[더뉴스] 대선 홍보전략...비단주머니 이준석 vs. 쌀집아저씨 김영희

뉴스 2021-1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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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에 돌입하게 된 대선 정국.

특히 국민의힘 홍보 본부장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홍보 전문가, 김영희 PD의 홍보 대결도 눈에 띕니다.

먼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울산 회동 이후 가장 눈에 띈 건 윤석열 후보와의 합동 유세에서 입고 나온 빨간 후드티였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야심차게 준비한 비단 주머니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비단주머니는 중앙 선대위에서도 등장합니다.

바로 'AI윤석열' 입니다.

후보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곳까지 여러 명의 'AI윤석열'이 동시에 유세 활동을 벌이면서 일명 '전우치' 홍보 전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이에 맞서는 김영희 전 MBC콘텐츠 총괄부사장.

이미 한 차례 국민의힘 캠프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설득으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첫 작품부터 히트 코너를 탄생시키며 수더분한 이미지의 '쌀집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데요.

이후로도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와 '칭찬합시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하면서 간판 예능 PD로 꾸준히 입지를 다졌습니다.

당으로부터 홍보 전권을 위임받았다며 본격적인 홍보전을 예고한 김영희 PD, 이런 포부를 남겼습니다.

들어보시죠.

이번에도 이길 것이라며, 몰래카메라 등 후보의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전략을 예고했는데요.

어느 쪽에 지지자들의 이목이 쏠릴지 양당의 홍보 전략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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