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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오늘부터 시행된 '방역패스'...업데이트 필수, 스티커 발급도 가능

2022.01.03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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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 19 방역패스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백신을 2차까지 맞았더라도 작년 7월 6일 이전에 마지막 접종을 했다면,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나 예외 확인서 없이는 다중시설 이용이 불가한 겁니다.

전자출입명부 앱을 미리 업데이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R코드 화면에 파란색 테두리와 함께 아래 마지막 접종 이후 경과일이 표시되는데요.

이렇게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면, QR코드 스캔 시, 미접종자로 안내되기 때문에 꼭 미리 업데이트를 해두셔야 합니다.

전자출입명부 앱 활용이 어려운 분들은 종이로 된 접종 증명서나 예방접종 스티커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발급을 받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발급 가능합니다.

본격 시행된 방역패스, 정부는 그 배경으로 3차 접종의 감염병 예방율을 강조하며 계속해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김기남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지난 달 30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0세 이상 중 3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3차 접종의 효과를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3차 접종 미접종군은 3차 접종 완료군에 비해 코로나 19에 감염될 위험이 2.4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3차 접종 완료자의 코로나 19 감염 예방 효과는 약 82.9%로 나타났습니다. 1월에는 고령층을 포함해서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3차 접종을 계속 실시합니다.]

결국 정부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확산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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