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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식량 위기' 결국 현실화..."아시아, 아프리카 당장 영향 불가피"

자막뉴스 2022.04.12 오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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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탱크와 무너진 건물이 20일 동안 이 마을을 점령했던 러시아군이 남긴 흔적입니다.

가축 수백 마리가 있던 축사도 포격에 불타버렸습니다.

[루보우 즐로비나 / 말라야 로간 마을 주민 : 새끼 돼지와 송아지가 비명을 지르며 산 채로 구워지고 불에 탔습니다.]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북동부 지역은 사실상 올해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습니다.

피해가 덜한 서부에서는 콩과 옥수수, 해바라기 등 여름작물 파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연료와 비료, 살충제 가격이 폭등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종면적도 지난해보다 3분의 1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기본 작물의 생산량이 최소 30% 줄어들 걸로 예상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식량 안보를 위해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타티아나 겟먼 / 리비우 주 농업국장 : 우크라이나는 여러 유형의 농산물 수출국이기 때문에 정부는 지금과 같은 특정 조건을 이유로 수출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최대 수입지역인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이 당장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중국이 곡물 사재기에 나서면서, 유엔식량농업기구 FAO가 지난달 9일 발표한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한 달 전보다 12.6% 올랐습니다.

1년 전에 비하면 33.6% 상승한 겁니다.

YTN 송태엽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자막뉴스 :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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