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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에서 선대위 회의..."이재명과 민주당 시대 끝내야"

2022.05.20 오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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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열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를 도지사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에서 이겨야 진짜 이기는 것이고,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가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사랑하는 후보가 김은혜 후보이고, 이 때문에 인수위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경기지사에 출마하겠다 했을 때 윤 당선인이 흔쾌히 허락한 것이라고 '윤심(尹心)'을 부각했습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도 이재명 전 지사의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은 오로지 이재명의 대권가도를 위한 도구로만 사용됐다며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로 인해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경기도를 발전시켜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전 지사가 경기도를 버리고 인천으로 도망가고 나자, 변화니 개혁이니 운운하던 김동연 후보가 구태의 온상이 된 민주당 옷으로 스스럼없이 갈아입고 낙하산을 타고 나타났다고 비판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당 지도부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내건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GTX 조기 착공, 경기 북부에 반도체 대기업 유치 등의 공약이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공약실천 서약'에 서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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