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찰청장 면담...치안감 인사 번복 "입장 요구"

정치 2022-06-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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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경찰청을 찾아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았던 서영교 의원과 전직 행안위원 등 9명은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을 면담했습니다.

백혜련 의원은 면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 번복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잘못한 건지, 김 청장이 잘못한 건지 둘 중 하나는 절차를 위반한 거라면서 한 기관에 덮어씌우기를 하려는 의도가 읽힌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이 장관이 직무 범위를 넘어서는 일을 하거나 법을 위반할 시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1일 저녁 유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국장을 국수본 수사국장을 내정하는 등 치안감 28명의 보직인사를 단행했지만, 불과 2시간여 만에 국수본 수사국장이 윤승영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으로 바뀌는 등 수정된 명단을 발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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