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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사퇴없다" 이준석, 尹 귀국 마중...민주당에 '97' 바람 불까?

2022.07.01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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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더 쉽게 풀어주는 '더정치' 이어갑니다.


집권 여당의 30대 당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진 사퇴 압박에 그럴 경우는 없다며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 달리겠다며 친윤 세력과의 정면승부, 장기전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가교 역할을 했던, 박성민 비서실장마저 '친윤' 품으로 떠난 상황.

당에서는 대선 때 30대 당 대표를 활용하고, '토사구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신환 / 전 국민의힘 의원 : 더군다나 2030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데 있어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이준석 대표의 공이 굉장히 큰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지방선거와 대선을 분명히 이긴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 당 대표를 굳이 저런 식으로 해서 잔여 임기를 지금 만약에 쫓아내게 되면 잔여 임기를 보장하는 당 대표를 새로 뽑아야 합니다.

고심이 깊은 이준석 대표, 오늘 나토 정상회회의 참석 뒤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맞기 위해 직접 공항에 나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이라는 구도를 깨기 위해 90년대 학번에 70년대 생이 잇따라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과연 민주당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미풍에 그칠지 주목되는데요.

박용진 의원의 출사표 듣고 '더정치' 이어가겠습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계파의 곁불 쬐지 않았고, 악성 팬덤에 무릎 꿇지 않았고, 등 돌리지 않았던 사람이 당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의원 나오시라, 본인이 생각하는 혁신이 뭔지 민주당의 혁신을 놓고 박용진하고 세게 붙자, 그 말씀 드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재명 말고 다른 대안 있느냐, 이런 얘기를 반복하시는 건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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