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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여야, 공백 53일만에 원구성 합의...낯뜨거운 '자화자찬'

2022.07.22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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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치 시작합니다.


여야가 국회 공백 53일 만에 후반기 원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7곳, 다수당인 민주당이 11곳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막판 쟁점이었던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1년씩 교대로 번갈아 가면서 맡기로 했습니다.

협상을 주도한 여야 원내대표는 서로 더 많은 것을 얻었다며 낮 뜨거운 자화자찬에 나섰습니다.

국가운영 중추 상임위 다 맡았다, 솔로몬의 지혜, 방송장악 저지가 먼저였다며, 대놓고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물가 급등에 코로나 확산까지 경제 위기 속에 53일 동안이나 책임을 방기했다면, 직무 유기에 대한 대국민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오늘 여야 원내 수장이 무슨 말을 했는지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쟁점 상임위 중 방송 장악의 문제, 당장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에 (과방위는) 우리가 우선 좀 맡고….]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1년씩 과방위원장·행안위원장 배분) 여야 모두 공평하게 된 것이 아닌가.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국가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상임위를 다 맡았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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