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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당헌 개정' 3차 가처분 충돌...또 법원으로 간 비대위 운명

2022.09.14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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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법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1차 가처분 신청으로 주호영 비대위를 무력화한 이준석 전 대표,

이번 3차 가처분은 정진석 비대위의 출범 근거인 당헌을 정조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기각을 자신했지만, 이 전 대표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무효라고 주장합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오늘도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요청했지만, 이 전 대표는 법원이 큰 고민 없이 판단할 것이라며 인용을 자신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 효력을 따지는 4차 가처분 신청 심문은 28일인데요.

또 법원으로 간 국민의힘 비대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두 사람의 말을 차례로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 오늘 가처분 심리 경우는 지난 가처분에서 법원에서 일정 부분 판단 내린 부분에 대해서 불복하는 거에 대해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순탄하게 진행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당헌 개정안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에는 소급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처분적인 당헌개정이기 때문에 저는 법원에서 큰 고민 없이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어제) : 저희 또 당의 율사들이 어제 모여서 탄탄하게 법리 검토를 끝냈고 내일 심리에 당당하게 임할 것이고 그동안 법원이 우려했던 소위 말해서 비상상황에 대한 최고위의 기능사실 부분에 모호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저희는 보기 때문에 기각 판단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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