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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여권 차기 지지도 1위..."여론조사 빼달라 해라"

나이트포커스 2022.09.22 오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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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장현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오늘 있었던 대정부 질문에서의 화제의 장면을 보실 텐데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이었는데요. 민주당은 오늘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발언 듣고 오시겠습니다.

[이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 한 장관님이 18.5%로 여권 주자에서 (차기 지도자 적합도) 1등이에요. 깜짝 놀랄 일입니다. 대통령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장관님이 그것도 집권 초기에 차기 문제가 벌써 거론되고 이래도 되는 거예요?]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제가 원한 결과는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부족한 점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이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나를 좀 빼달>, 이렇게 의사표명해야 합니다. 그게 정치적 도리죠. 그게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고.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정치적 도리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와는 무관한 것이고요. 지금 저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여기서 빼달라 말라 이것 자체가 오히려 더 호들갑 떠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각종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계속 순위에 오르고 있다 보니까 오늘 이런 설전도 있었는데 야당이 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 이렇게 요청을 해라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거 빼라 마라 하는 게 더 호들갑이다 이렇게 대답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섭]
저는 이병훈 의원님께서 오히려 한동훈 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자꾸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우리가 정치인들한테 기본서처럼 읽히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이런 책이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한동훈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지 마, 대통령 후보에서 빼 줘라고 하는 순간 많은 국민들은 한동훈 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할 겁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이 의원께서 한동훈 장관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고. 사실은 한동훈 장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여론조사가 돌아가는 것이고 국민들의 여론에 있어서 일부 어떤 국민들은 한동훈 장관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적합하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겁니다.

그것 자체를 빼는 것도 민의를 왜곡하는 것이죠. 저는 그런 의미에서 한동훈 장관이 예를 들면 굳이 내 이름을 넣어주십시오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 이상 그냥 국민들께 의사를 묻고 거기에 대한 여론조사들이 나오는 것을 가지고 빼라 마라 하는 것은 오히려 한동훈 장관 이야기대로 그것이 더 호들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앵커]
저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빼달라 말라 하는 것이 더 호들갑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발언인데 김재섭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계속 한동훈 장관을 언급할수록 몸집이 커진다 이런 얘기거든요.

[장현주]
그렇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화제의 인물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집권 4개월 만에 현직 장관이 이렇게 다음 차기 지도자의 순위에서 높이 올라가는 경우, 저는 사실 한국 정치사에서 별로 보지 못한 드문 장면인 것 같은데요.

그만큼 한동훈 장관이 화제의 인물이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부분은 분명히 인정합니다. 다만 지금 집권 4개월차밖에 되지 않았고 한동훈 장관은 잘 아시다시피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오른팔이다, 이런 얘기가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금 현재 업무를 충실히 하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면서 사실 정치적인 지도자, 뭔가 정치적인 앞으로의 행보 부분이 계속 점쳐지는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를 국민 입장에서 헷갈리는 부분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도 2020년인가요, 아마 그 당시에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에 대통령 후보로서 여론조사가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윤석열 총장님 같은 경우에는 자신을 여론조사에서 좀 빼달라 이런 걸 공개적으로 요청하신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여론조사에서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또 국민들에게 많이 보여주는 메시지가 있었거든요. 하지만 한동훈 장관 같은 경우에는 저런 조사에서 본인을 빼달라는 요청 같은 것은 지금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본인은 상관없는 것이다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 상관없다고 보실 국민들이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 장관 행보 이후에 정치를 하실 것 같다라는 것은 대부분 중론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고요. 차기 지도자로 나오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 내부, 여권에서도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앵커]
한동훈 장관 오늘 발언으로 미루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이 지난 6월인가요, 별의 순간을 잡을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정치인의 꿈, 더 나아가서 대권 꿈을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스스로 가지고 있을까요?

[김재섭]
글쎄요, 그 내심의 의사를 우리가 추측하기 어렵고 한동훈 장관이 얘기했던 대로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고 자신은 법무부 장관의 소임을 다한다고 이야기했던 만큼 아직까지 저희가 한동훈 장관의 정치적 행보를 점치는 것은 말 그대로 점을 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기회가 오면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나아갈 테죠. 그러니까 만약에 정치적으로 뜻이 있었다고 하면 기회가 오면 당연히 갈 테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끝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아직까지 그런 예측들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들고 사실 정치라는 것이 하루 앞을 모르겠습니다.

반나절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직 4년 반이나 앞둔 대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시기상조의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에 앞서 총선도 있습니다.

[김재섭]
총선도 있지만 글쎄요, 그전까지는 법무부 장관의 소임을 훨씬 잘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앵커]
무의미하지만 국민들 관심이 높아서 질문을 드려봤고요. 갤럽여론조사 정치인 주요 인사 호감도를 볼까요. 한동훈 장관 이걸 보면 지지층이 분명해 보이는데요.

전체 국민 대상으로 할 때 호감, 비호감도도 한번 보시고요.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서 호감, 비호감도를 보면 호감도 차이가 확 나거든요.

[장현주]
그렇습니다. 저도 이 여론조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윤석열 라인의 검사 출신이었다라는 부분을 국민들께서 명확히 인식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훨씬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보이고 전체로 봤을 때는 솔직히 28%와 61%의 차이는 굉장히 많다고 보이거든요.

아무래도 한동훈 장관이 지금 굉장히 또 화제의 인물이고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장관임에는 분명하지만 그것이 또 호감도로 가는 것과 인지도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는 정말 어려운 것이고 국민들의 잣대는 정말 날카롭다고 생각했습니다.

[앵커]
여론을 어떻게 읽으십니까?

[김재섭]
한동훈 장관의 지지율, 호감도 이런 것들은 다분히 윤석열 대통령과의 지지율, 호감도와 연동이 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두 분의 관계라든지 아니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맡고 있는 역할들을 생각해 보면 사실 상당 부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호감도와 연동되어 있을 텐데 지금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굉장히 높은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것을 만약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호감도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이렇게 봐도 사실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해찬 상임고문이 회고록을 쓰셨더라고요. 여기서 이재명 대표를 기득권 카르텔들이 공격을 하고 있다. 한동훈 같은 인물이 카르텔의 중심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제가 책을 안 읽어봐서요. 이거 왜 그렇다는 겁니까?

[장현주]
사실 기득권 카르텔의 중심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 기득권 카르텔에 의해서 이재명 대표가 공격받았던 그리고 대선 후보로서 굉장히 아까운 후보다.

훌륭한 후보였지만 0.73의 차이로 당선되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깝다라는 그런 본인의 개인적인 소회를 밝힌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좀 안타까운 부분은 한동훈 장관이 이것에 대해서 진짜 기득권 카르텔은 운동권이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는 사실 이해찬 상임고문이 얘기한 기득권 카르텔에 대해서 한동훈 장관이 본인에 대한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명하면 될 텐데 한동훈 장관은 본인의 화법 자체가 뭔가 공격을 받거나 부적절한 얘기라든지 본인이 불리한 질문이 오면 다른 얘기를 해서 논점을 흔드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지금도 본인이 카르텔의 중심이다라고 하니까 진짜 카르텔은 운동권이다 이렇게 해서 본질을 흔드시는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이해찬 고문의 저 얘기에 대해서 한동훈 장관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시는 동안 속보가 한 가지 들어와서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사용 이 논란에 대해서 앞서도 다뤄봤는데요. 대통령실 반응이 나왔습니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막말이 미국 의회를 향한 것이 아니라 우리 국회 야당을 향해서 말한 것이다.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예산심의권을 장악한 거대 야당이 이 같은 기조를 꺾고 최소한 책임 이행을 안 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우려를 담은 말이었다, 이렇게 얘기가 나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재섭]
글쎄요, 이게 속보여서 제가 대통령실 입장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대통령의 발언 자체가 대한민국의 국회를 향하고 있다는 발언처럼 들리는데 글쎄요.

대통령께서 우리 국회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하신 거라고 보기는 하지만 제가 듣기로는 조금 달랐었기 때문에 글쎄요, 저도 아직 입장정리를 정확하게 좀 파악을 한 뒤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김은혜 홍보수석의 브리핑 내용 녹취가 들어온 것 같은데요. 잠시 들어보고 조금 더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어제 열린 글로벌펀드 재정회의는 미국, EU, 독일, 캐나다, 일본, 프랑스, 한국 등이 저개발 국가 질병 퇴치를 위한 재정기여금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산에 반영된 1억 달러의 공여 약속을 하고 간단한 연설을 했습니다. 각국이 약속한 기여금 순으로 프랑스 3억 달러, 일본 10억 8000만 달러, 캐나다 13억 달러, 독일 13억 유로, 즉 20억 달러입니다.

EU 42억 달러, 미국 60억 달러의 공여를 약속하고 각국의 대통령과 총리, EU 집행위원장이 뒤이어 연설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연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을 이행하고자 하는 정부의 기조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예산심의권을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이 이 같은 기조를 꺾고 국제사회를 향한 최소한의 책임 이행을 거부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박 장관은 야당을 잘 설득해 예산을 통과시키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지금 다시 한 번 들어봐 주십시오. 국회에서 승인 안 해 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 얘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또 윤 대통령 발언에 이어서 우리 국회에서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박 장관의 말은 영상에 담겨 있지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대한민국은 하루아침에 70년 가까이 함께한 동맹국가를 조롱하는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순방 외교는 국익을 위해서 상대국과 총칼 없는 전쟁을 치르는 곳입니다.

그러나 한 발 더 내딛기도 전에 짜깁기와 왜곡으로 발목을 꺾습니다. 대통령과 국정운영에 대한 비판은 언제든지 수용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외교 활동을 왜곡하고 거짓으로 동맹을 이간하는 것이야말로 국익 자해 행위입니다.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입니까? 정파의 이익을 위해서 국익을 희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누구보다 국민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앵커]
지금 홍보수석의 발언을 듣고 오셨는데요. 이것은 우리 국회를 향해서 한 말이다. 여기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일단 우리가 바이든이라고 들었던 부분이 날리면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건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장현주]
그렇습니다. 저도 다시 그 녹취록을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오후 내내 논란이 있었던 바이든이 민망하면 어떻게 하냐, 이런 얘기였는데 그 부분이 아니었다라는 것이고 그리고 국회의 얘기는, 국회 그것도 우리나라 국회, 특히 또 야당을 향해서 얘기를 했다고 하니까 일단 저도 야당 측 인사로서 아쉬움은 듭니다.

아무리 야당이라고 할지라도 국회의 일원인 것이고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인 것인데 협치를 하자고 앞에서는 얘기해 놓고 또 뒤에서는 저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도 또 국회 야당을 향해 했다고 얘기하니까 안타까운 마음은 들고요. 그다음에 녹취를 다시 한 번 듣고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대통령실에서 나온 해명 자체는 지금으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앵커]
저희도 녹취를 자세히 듣고 다시 한 번 들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설명은 이렇습니다. 재정기여금을 발표하는 자리인데 우리나라는 지금 1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고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이 금액이 턱없이 적은데 이마저도 우리 국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이게 안 됐을 경우에 내가 면이 서지 않는다. 그러니까 부끄러운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고 지금 여기서 대통령이 비속어를 사용한 부분은 우리 국회를 향한, 미국 의회가 아니라 우리 국회다, 이런 설명이거든요.

[김재섭]
제가 앞서서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비판했던 것은 비판하고 외교적 성과로 볼 수 있는 것은 성과로 말씀드렸는데 제가 비판한 초점은 어떤 이 내용에 담긴 그런 내용이라기보다는 대통령의 입에서 비속어가 나왔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안타까움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국회를 향할 때도 저는 마찬가지로 통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회를 향해서 비속어를 했든 아니면 미국 연방의회를 향해서 비속어를 했든 그 내용 자체에 대한 문제는 둘째치고 비속어에 대한 문제들은 제가 앞서서 지적을 했었던 것이고. 다행히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 만약에 미국을 폄훼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면 한편으로는 다행인데 제가 녹취록의 내용들을 저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대통령실의 입장이 이렇게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더 설명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면 대통령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비속어 말이 우리 국회 야당을 향해서 한 말이고 바이든이라고 칭할 이유가 없다. 이건 짜깁기고 왜곡이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요. 그리고 외교활동을 왜곡하고 이간질하는 건 국익의 자해 행위다, 이런 논평이 지금 나왔는데요.

저희도 윤석열 대통령의 이야기,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을 다시 한 번 판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나온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브리핑까지 잠시 짚고 왔습니다. 나이트 포커스 여기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장현주 변호사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긴 시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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