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 개량백신 첫날 예약 4만 6천574명...다음 달 11일부터 접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개량 백신 접종 사전예약 첫날인 어제(27일) 4만 6천여 명이 예약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종사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1순위 대상인 동절기 접종 예약자는 오늘 0시 기준 4만 6,5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됩니다.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누적 예약자는 천 11명, 접종자는 279명으로, 추가접종 활용 시작 뒤에도 크게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