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권성동 징계절차 개시...수해 실언 김성원 6개월

2022.09.29 오전 01:48
AD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권 전 원내대표가 지난 8월 국민의힘 연찬회 당시 당내 비상상황에 따른 금주령에도 음주와 노래하는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징계 여부를 심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리위원회는 이와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를 하지 않았고, 다음달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게 출석 요청을 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윤리위는 수해 봉사활동 현장에서 실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성원 의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6개월을,


당론에 반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등을 주장한 권은희 의원에게는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윤리위는 또 '후원금 쪼개기'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김희국 의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피선거권 및 공모에 대한 응모자격 정지, 당직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5,5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