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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스관 누출 안보리 소집요청..."바이든, 배후 여부 답하라"

2022.09.29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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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 28일 유럽행 가스관 누출 사건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다룰 것을 요구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SNS에 "러시아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 대한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앞서 올린 글에서는 이번 누출 사고의 배후가 미국인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노르트스트림-2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바이든은 미국이 그 위협을 이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고 요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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