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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1∼2주 후에야 가스누출 조사 착수 가능"

2022.09.29 오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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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28일 1∼2주가 지나야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르텐 모르스코프 덴마크 국방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가스관 내 압력과 가스 누출량을 고려하면 그 정도 시간이 지나야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FP가 전했습니다.

덴마크는 이번 가스관 누출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덴마크 연간 총배출량의 3분의 1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덴마크와 스웨덴의 배타적경제수역 내 해저 노르트스트림-1에서 2건의 누출이 발생했고, 26일에는 인근 해저 노르트스트림-2에서 가스 누출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누출 직전 해당 해역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대량의 에너지 방출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웨덴 안 린데 외무부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서 30일에 모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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