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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정치] 이재명 리더십 '치명상'에 '이탈' 후폭풍...비명계, 李 거취 압박도

앵커리포트 2023.02.28 오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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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가 압도적 부결을 자신했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무기명 투표함을 열어보니 반대보다 찬성이 오히려 1표가 더 많았습니다.

찬성이 10표 더 나왔다면 가결까지 되는 상황,

지난해 말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때 나온 찬성 101표, 반대 161표와 비교하면 지도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결과입니다.

여기에 무효표 11표, 기권도 9표가 나오면서 이재명 대표가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당내와 더 소통하겠다고 했고 오늘도 민생 문제에 더 주력하자고 했지만,

비명계 이상민 의원은 이번에 나온 이탈표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이 대표의 거취 문제까지 압박했습니다.


오늘 나온 발언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재명을 잡느냐 못 잡느냐 이런 문제보다는 우리 물가도 잡고 경제도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도 더 낫게 만드는 문제에 많이 관심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상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겉에 나온 숫자는 빙산의 일각이죠. 사실 그 물밑에 있는 얼음덩어리가 더 크지 않겠습니까? 당 대표의 앞으로의 거취가 어떻게 해야 된다라고 하는 건 좀 앞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어떤 조치가 필요한 건 틀림없다고 봅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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