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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정규시즌 최종전 3이닝 7피안타 2실점...패전 모면

2023.10.01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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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류현진이 2023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5회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토론토 류현진은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7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중반에 역전하며 다행히 패전은 면했습니다.


토론토는 5대 7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올 8월 마운드에 복귀한 류현진은 11차례 등판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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