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위 삼성화재는 주포 요스바니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41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어 3위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고 두 팀의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렸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6위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7위 페퍼저축은행을 11연패 늪에 빠트리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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