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맞춰 입은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완파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4득점을 올린 임동혁과 11득점 한 에스페호의 위력적인 측면 공격을 앞세워 OK금융그룹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3위 대한항공은 2위 삼성화재와 승점 차를 없애고 전반기를 마쳤고, OK금융그룹은 6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8득점을 올린 실바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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