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선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 대 1로 꺾고 17승 9패, 승점 50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습니다.
우리카드는 올스타전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5연패 사슬을 끊어낸 데 이어 2연승에 성공하면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4위 정관장이 풀세트 접전 끝에 선두 현대건설을 3 대 2로 이겼습니다.
정관장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현대건설은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