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골프 영웅 박세리의 이름을 걸고 신설된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2타 차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이 기대됐던 신지애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강한 바람 속에 2오버파에 그쳐 합계 7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다는 신지애에 두 타 앞선 9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한 뒤 라이언 오툴을 누르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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