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와 정쟁에 소속 국회의원 108명이 단결해 결연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충남 천안에서 열린 1박 2일 워크숍을 마치며 발표한 결의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오로지 국민 입장에서 민생 해결 입법을 선도하고,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선 패배와 관련해선,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며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언제나 민심을 가장 두려워하는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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