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대한상공회의소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22대 국회에서의 기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한상의가 주최한 '22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에서 국회가 기업을 많이 도와달란 당부로 마련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치열한 토론으로 우리 기업이 세계 1등, 또 글로벌 최고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도 기업이 이윤 추구만 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사회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을 요구받는다며 경제계가 어려움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22대 국회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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