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오늘 대검찰청 항의 방문..."문재인 수사 중단해야"

2024.09.27 오전 12:01
AD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27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검찰 수사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심우정 검찰총장과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근 문 전 대통령 일가 수사 과정에서 벌어지는 검찰의 불법적 행태에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책위 간사 김영배 의원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 가족과 주변에 마구잡이식 압수수색과 별건 수사, 피의사실 공표를 하고 있다며, 심 총장이 이런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이 딸에게 생활비를 줬다고 검찰은 주장하지만, 그 돈은 생활비가 아닌 임대료라는 취지로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3일 경남 양산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난 대책위 소속 한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이 '당시 전 사위 소유의 구기동 빌라에 머물고 있어 임대료 명목으로 딸에게 돈을 준 거'라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9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5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