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반도체 주식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은 전장보다 0.4% 상승해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도 각각 0.62%와 0.6% 올랐습니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마이크론이 매출이 93% 급증했다는 실적 발표로 주가가 15% 가까이 급등했고 엔비디아와 알파벳 등 다른 반도체 주식도 줄줄이 올랐습니다.
도이체방크의 헨리 앨런 분석가는 마이크론의 강력한 수익이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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