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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 35% 재취업...1.7%만 상급종합병원 복귀

2024.09.27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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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재취업했지만, 상급종합병원에 돌아간 사람은 극소수로 나타났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사직한 레지던트 전공의 9천16명의 35%인 3천백여 명이 다른 병원에 취업했습니다.


취업한 병원을 보면 절반 이상(55%)이 의원급 의료기관이었고 27%가 병원급 의료기관, 17%는 종합병원이었으며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전체의 2%가 채 안 됐습니다.

또 사직 전공의 가운데 5명은 의원을 차렸고, 다른 한 명은 요양병원을 개업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김윤 의원은 수련하던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중환자 진료 등 지역·필수 의료 분야에서 수련을 마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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