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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첨단산업 인재 유치 총력...'특별비자' 등 추진

2024.09.27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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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첨단산업 분야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케이테크 패스'란 이름의 특별 비자와 정주 여건 개선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와 교육부, 과기부 등은 오늘(2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케이테크 패스' 대상자에 한해 2개월 이상 걸리는 비자 심사 기간을 2주로 대폭 줄여주고, 부모와 가사도우미까지 동반 입국을 허용해주는 방식으로 해외 인재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내세웠습니다.

또, 해외 인재 자녀의 외국인학교 입학을 정원 외로 허용해주고, 전세 대출 규모도 최대 5억 원까지 내국인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도 함께 추진됩니다.

이밖에 국내 이공계 전공자들에 대해선 생활 장려금을 신설하고 박사후 연구원 채용 인원을 늘려주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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