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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그로시 북핵 인정 발언에 "무책임한 실언"

2024.09.27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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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국제원자력기구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사실상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규정한 것을 두고,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한적 핵무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핵무기 확산통제를 위한 국제기구 수장으로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대단히 위험하고 무책임한 실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게 되면 비핵화가 아닌 핵 군축협상으로 가게 된다며, 한반도의 안보지형을 뒤흔들고 북한의 군사도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자충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즉각 발언을 철회하지 않으면 우리도 북핵 폐기를 전제로 제한적 핵무장을 추진해야 하고, 우리 정부도 이러한 입장을 국제원자력기구에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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