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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지수 2.2% 상승...3년 6개월 만에 최저

2024.09.27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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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 8월보다 2.2% 올라, 지난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를 밑도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물가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 대비 상승률은 4개월간 0.2%를 넘지 않아 연준의 연간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PCE 가격 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연준은 소비자물가지수, CPI 대신 PCE 지수를 중요한 준거로 삼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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