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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최다 발생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절도는 강남역

2024.09.29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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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서울 지하철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역은 고속터미널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절도 사건은 강남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성범죄가 가장 잦았던 서울 지하철은 고속터미널역으로 모두 141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사당역이 124건, 홍대입구역이 118건, 강남역이 117건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회사원이 몰리는 강남역으로 1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종로3가역이 87건, 사당역이 84건, 고속터미널역 8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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