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4시 반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도로를 달리던 아이오닉5 전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배터리에 불이 붙고 차량 전체로 확산하자 소방 당국이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해 3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50대 남성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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