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어제(22일) 음주·마약운전 일제 단속을 펼쳐 모두 합해 26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22일) 9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유흥가 주변과 동수원톨게이트에서 경찰관 2백여 명을 투입해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운전으로 확인됐는데, 면허취소가 10명, 정지가 16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내년 1월 말까지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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