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응봉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세탁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두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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