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사과밭 모습입니다.
1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면적에 줄 맞춰 있는 사과나무들이 완전히 쓰러졌습니다.
영상을 제보해 준 시청자는 나무 위로 쳐둔 방조망에 눈이 쌓인 뒤 무너졌다며, 밤새 털어냈는데도 큰 진척이 없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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