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0시 40분쯤, 인천 옹진해역 주변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LPG운반선에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무단 승선했다는 신고가 해양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그린피스 측에 무단승선에 대한 경고 방송을 하며 자진 하선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후 그린피스 측에 불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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