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검사 탄핵 추진에 집단 반발한 검찰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고발 등 조치를 예고한 것을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공무원의 중립을 운운하기 전에 감사원장과 검찰 간부에 대한 무모한 탄핵 시도부터 멈추는 게 순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치공세에 눈이 멀어 헌법을 희화화하고 법치를 유린한 대가는 국민의 심판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