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월 은행권 예대금리차, 석 달 연속 증가...'대출 조이기' 계속

2024.12.01 오전 11:14
AD
한국은행이 지난 10월부터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 이른바 예대금리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를 보면 지난 10월 5대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평균 1.04%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입니다.


금리 인하기엔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압박에 대출 금리를 높이며 가계대출을 조인 결과로 분석됩니다.

예대금리차가 크다는 것은 은행이 얻는 수익이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NH농협은행이 1.2%포인트로 가장 높았고 우리은행이 0.81%포인트로 가장 낮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9,5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54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