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대통령 관저 인근에 차벽 트럭이 등장하는 등 표결 결과에 따른 집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오늘(14일) 오후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는 차벽 트럭 5대 정도와 경찰 기동 버스 10여 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차벽 트럭은 트럭 옆면에 대형 펜스를 붙여 시위대와 경찰 사이를 차단할 수 있는 차벽 효과를 내는 차량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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