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은 계속 승리할 것이고 자신의 역할은 일단락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위대한 국민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올바른 선택을 했고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윤 대통령 탄핵과 처벌, 정권 교체를 완성해달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창당을 준비하며 '3년은 너무 길다'는 구호를 내건 이래 299일 만에 윤 대통령 탄핵소추가 이뤄졌다고 부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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