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수처, '계엄 모의 의혹'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군 검찰 이첩

2025.05.27 오후 01:42
AD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비상계엄 모의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원천희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을 조사한 뒤 군 검찰에 넘겼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원 본부장의 내란 혐의 사건을 최근 군 검찰에 이첩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수처 조사로 생산된 2천500쪽 분량 기록에 경찰에서 받은 기록까지 함께 넘겼다면서 직접 기소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닌 만큼 처분은 군 검찰이 판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원 본부장은 계엄 선포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만나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월 원 본부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3월에는 소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