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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출' 악용 신종 사기..."카드 발급됐다" 속여

2025.12.07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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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쿠팡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때문에 신용카드가 새로 발급됐을 수 있다고 속이는 등 신종 수법의 사기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기존의 카드 배송 사칭 수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악용한 결합형 사기가 최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싱 사기범들은 쿠팡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로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됐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이 가짜 고객센터에 전화하게 한 뒤 원격 휴대전화 제어 앱을 깔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아직 쿠팡 유출 사태로 생긴 직접적인 2차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사태를 악용한 신종 사칭 범죄가 의심되는 경우엔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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