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와의 다음 종전 협상이 이달 중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협상 대표단의 보고를 받은 뒤 SNS를 통해 "전쟁 포로 교환은 계속돼야 하고 매우 가까운 시일 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측면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정상 간 만남"이라며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정상회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온라인 문답에서 종전 협상과 관련해 군사 분야 논의는 건설적이었지만 영토 문제는 진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3∼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첫 3자 회담을 한 뒤 지금까지 3차례 종전 협상을 벌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