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가 대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종사자의 급여 등 처우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이 제공하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지난해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종사자의 1인당 월 임금총액은 상용 근로자가 746만 원으로 임시일용 근로자의 269만 원보다 477만 원 가량 더 많았습니다.
사업장 규모에 따른 격차는 더 뚜렷했는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속한 상용근로자는 월 942만 원을 원을 받은 반면, 300인 미만 사업장 임시일용 근로자의 월 임금총액은 176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업종 대형 사업장 상용근로자의 5분의 1에도 못 미쳤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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