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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다시 중재...총리 중국행·총사령관 이란행

2026.05.24 오후 09:58
파키스탄 총리 3박 4일 방중 일정 항저우에서 시작
'중국판 실리콘 밸리'에서 민간 기업 투자 유치
베이징에서 리창 총리와 '경제회랑 2단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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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근접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을 방문 중인 파키스탄 총리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을 다시 추진하고 싶단 뜻을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의 실권자인 군 총사령관은 이란으로 직접 날아갔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도 통화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용기 편으로 중국에 도착한 파키스탄 총리, 3박 4일 일정을 시작한 곳은 저장성 항저우였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민간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려는 겁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중국 저장성과 파키스탄 펀자브주 사이 우호 교류 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도 참관했습니다.]

이후엔 베이징으로 넘어가 리창 총리와 '중-파 경제회랑(CPEC) 2단계' 추진을 논의합니다.

시진핑 주석도 예방해 올해 수교 75주년 '전천후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다질 예정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의제는 중동 전쟁 중재입니다.

실제 샤리프 총리는 방중 기간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SNS를 통해 종전 회담을 다시 주최하고 싶다고 썼습니다.

같은 시간, 파키스탄 실권자인 군 총사령관은 테헤란으로 가서 이란 수뇌부를 잇달아 만났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겐 전화를 걸어 이란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파키스탄 행정 수반과 군부 수장이 역할을 나눠 중재 외교에 나선 셈입니다.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동안에도 몇 가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 늦게든 내일이든 며칠 후든 할 말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 외교 사령탑은 파키스탄의 앙숙인 인도를 찾아 밀착을 과시했습니다.

미국의 이런 견제를 의식한 중국은 직접 나서기보단 파키스탄을 앞세워 중재를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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