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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수학여행 지역 격차...대구 최고·경기 최저

2026.05.24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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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과 수련회 등 현장체험학습의 시도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초중고교 수련회, 수학여행 실시율은 평균 62%로 집계됐습니다.

고등학교는 85.1%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는 71.6%, 초등학교는 48%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9.78%로 거의 모든 학교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고, 제주와 경남도 90%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는 29.7%로 가장 낮았고 인천이 35.4%, 대전도 36.6%로 저조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대전은 3.97%에 그쳤고, 경기도는 9.6%, 인천은 13.5%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대전의 경우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초등학교 교사가 숨지면서 현장체험학습 기피 분위기가 확산한 반면, 대구는 교육청이 안전 인력 등을 학교에 지원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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