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 "전쟁 끝나면 한두 달 내 필요한 원유 공급될 것"

2026.05.25 오전 01:42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핵심참모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이란과의 전쟁이 끝난 뒤 한두 달 안에 전세계 모든 정유시설에 필요한 양의 원유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CBS 방송에 출연해 "일단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유조선들은 다시 돌아갈 것이고, 거의 즉시 정유시설들에 원유를 다시 채워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조선은 하루에 556km를 가는데, 해협과 가까운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곳은 즉시 원유를 공급받을 것이고, 곧바로 정제 제품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해습니다.

이어 "뉴질랜드처럼 더 아래쪽에 있는 곳은 조금 더 오래 걸릴 거지만, 실제로 대략 한 달에서 두 달 사이면 지구상의 모든 정유시설이 필요한 모든 원유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언제 실현될지에 대해선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이란 측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물가가 상승하면서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는 지적에 "경제에 전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데 대해서도 응답자의 정치적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무당층 성향 응답자들이 실제로는 민주당원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이 같은 이유로 소비자심리지수보다 소비자신뢰지수를 주목해야 하며 소비자신뢰지수는 지금 보고 있는 다른 모든 긍정적인 수치들과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하는 소비자신뢰지수는 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유가 상승에도 지난달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9,16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28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