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부터 모든 여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 광진·은평, 경기 수원, 대전 중구, 충남 서천, 전북 정읍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12곳에서 '모두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시행됩니다.
이 지역 주민센터와 대학가 인근, 역사 등 곳곳에 생리대 지급기 7백여 대가 차례로 설치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과 수동 지급기 2종류로 운영되며, 중형 생리대 2개가 1팩으로 포장돼 지급될 예정입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올 하반기 시범 사업을 토대로 내년 본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여성 건강권을 제고하고, 생리대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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