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경원 "친박·비박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계파 조짐에 경고

2019.01.16 오후 04:18
AD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과 관련해 친박·비박을 넘었더니 이제는 친황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새로운 계파 조짐에 대해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 연찬회 모두 발언에서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들은 후보 캠프에 들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더 이상 계파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과거를 넘어 미래로 가야 한다며 통합에 있어서 당헌·당규를 따르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계파가 아니라 의원들 모두가 존중되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며 윤리위원회 회부가 아닌 당헌·당규를 잘 지켜달라는 말로 대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