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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李 방탄에 숨지 않아야"...권성동 사례 언급

2023.02.17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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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은 이르면 이번 달 말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앞두고 국민의힘은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으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법원의 영장 심사를 받았던 권성동 의원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구속영장 내용을 보면 워낙 복잡하고 어마어마한 큰 것들이어서 저희도 입이 딱 벌어질 그런 정도입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제1야당 대표가 되었다고 해서 법 절차를 무시하거나 피해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번에 국민은 이재명 대표가 자기 일에 관해서 공약을 지킬지 파기할지 아마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당당하다고 하는데 우리 국회에서 나는 당당하니까 제대로 된 사법 판단을 받겠다고 하신 분이 권성동 의원이었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하고 본인이 가서 심사를 받고 영장이 기각되고 했는데 이재명 대표도 법조인이시니까 본인의 억울함을 국회의 불체포특권 방탄에 숨어서 할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응해서 본인의 무고함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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