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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는 '노란 조끼' 집회...파리 등에서 3만여 명 참여

2019.01.13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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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 파리와 중부도시 부르주 등 전국 곳곳에서 '노란 조끼' 9차 집회가 열려 모두 3만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열렸던 8차 집회에서는 전국에서 5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시위는 평화적으로 열렸지만 파리에서 시위대가 개선문을 향해 나아가면서 경찰과 일부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0명 가량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영국 수도 런던에서도 정부의 긴축정책 등에 반대하는 좌파세력을 중심으로 수 백여 명이 '노란 조끼'를 입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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