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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뉴스] "누가 내 치킨 빼 먹었어?" 배달 대행의 불편한 진실

2019.11.08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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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 앱을 보면 이상한 후기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빼먹은 것 같다' '한 입 베어먹은 치킨이 있었다' 등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부 배달원들 사이에서는 '훔쳐 먹어도 티 안 나는 음식'을 난이도 별로 정리한 표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은 순살치킨은 '하', 피자 토핑은 '중', 각종 국물 요리는 '상'이라고 하네요.

내가 먹을 음식에 손을 댔다는 것만으로도 불쾌한데, 이 정도면 소비자 농락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물론 일부 배달원들의 일탈이 정당화될 수는 없지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3분뉴스에서는 배달 대행 시장의 현실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윤현숙(yunhs@ytn.co.kr)
서미량(tjalfid@ytnplus.co.kr)
함초롱(jinchor@ytnplus.co.kr)
안용준(dragonjun@ytnplus.co.kr)
출연: YTN 홍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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