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가수 구하라,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SNS에 남긴 말

자막뉴스 2019-11-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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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6시쯤, 구하라 씨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였습니다.

구체적인 사망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유서 여부도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협의한 뒤 수사 진행 상황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 5월 SNS에 "안녕"이라는 글을 올린 뒤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병원으로 옮겨진 뒤 건강을 회복하고 이후 인터뷰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친한 친구였던 가수 설리 씨가 숨진 뒤에는 자신의 SNS에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근까진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전 남자친구와 법정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 씨는 국내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에는 일본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비보 전날 자신의 SNS에 남긴 "잘 자"라는 말은 이제 그녀가 남긴 마지막 인사가 됐습니다.

취재기자ㅣ한동오
촬영기자ㅣ양준모
자막뉴스ㅣ류청희 에디터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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